Cafe Tour58 여의도 IFC몰 카페 마마스(Cafe MAMAS) 오늘은 우연히 방문한 여의도 IFC몰 카페 마마스(Cafe MAMAS)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보통 여의도에 오면 IFC몰과 더현대서울을 오가며 논다. 커피는 주로 더현대서울에서 마시는데 이날은 IFC몰에서 체력이 방전되어 IFC몰 카페를 찾았다. 테라로사, 스타벅스 리저브 등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그나마 한적해 보이는 카페 마마스에 들어갔다. IFC몰 1층 카페 마마스카페 마마스는 커피보다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혹은 파니니가 유명한 곳이다. 매장 안을 둘러보니 손님 대부분도 간단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커피만 주문하고 자리를 차지하려니 살짝 미안한 기분마저 들었다. 그래도 두 다리를 편안하게 하고 부족한 카페인을 섭취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다. 디지털과 .. 2025. 3. 4. 타이베이 카페 프로젝트 킵(Project Keep):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카페 눈부신 네온사인과 트렌디한 부티크가 가득한 타이베이 다안구. 그곳 골목 한편에 마치 비밀스러운 초대장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든다.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카페, 프로젝트 킵(Project Keep) 커피 한 잔이 하나의 경험이 되는 공간 그곳으로 들어서 보자.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프로젝트 킵(Project Keep)은 다양한 카페와 칵테일 바 그리고 음식점이 가득한 골목 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얼핏 보면 둥근 모서리 덕에 'HEEP'라고 보이는 ‘KEEP’이란 글씨를 잘 봐야 한다. 간판에 Project라는 글자가 없어 지나치기 쉽다. 입구에 새겨진 문구가 눈길을 끈다. 'Keep in touch. Keep in mind. Keep in secret.' 프로젝트 킵의 철학을 .. 2025. 2. 10. 대만 타이베이 카페 アアアアアア ⾖焙所(아아아아아아 로스터리 카페) 타이베이 다퉁구 옌핑북로 골목 어딘가.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한적하게 자리 잡은 이곳 アアアアアア ⾖焙所(아아아아아아 로스터리 카페)는 대만 타이베이 카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일본식 인테리어와 은은하게 퍼지는 원두의 향 그리고 핸드 드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까지. アアアアアア ⾖焙所의 커피는 하나의 의식에 가깝다. 커피를 경험하다타이베이에서 색다른 커피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가? 바쁜 도시의 흐름에서 벗어나 조용한 순간을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곳이 정답이다. アアアアアア ⾖焙所(아아아아아아 로스터리 카페)는 여느 카페와는 다르다. 원두 선택부터 그라인딩 그리고 드립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셀프 핸드 드립’이 가능하기 때문. 벽면 가득 채운 다양한 원두들 가운데 직접 고르고 .. 2025. 2. 9. 타이베이 카페 펑다카페이(蜂大咖啡, Fong Da Coffee): 사이폰 커피 맛집 타이베이 관광지역 중 하나가 시먼딩 야시장이 있는 시먼(Ximen, 西門)입니다. 시먼에도 유명한 카페들이 많지만 전통의 사이폰 커피를 맛보기 위해 펑다카페이를 찾았습니다. 1956년에 문을 연 펑다카페이는 그 역사만큼이나 클래식한 감성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사이폰 커피 맛집 타이베이 카페 펑다카페이(蜂大咖啡, Fong Da Coffee)의 매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줄을 서시오카페 앞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줄이 보이지 않아 우선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죠. 그러자 직원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테이크 아웃을 할 것인지 안에서 먹을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안에서 마실 거라 하니 밖으로 나가 줄을 서라고 했습니다.(줄을 안 섰다고 혼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디가 줄인 지 어리둥절해 있을 때 다.. 2025. 2. 8. 대만 타이베이 카페 소개: 노르딕 로스터 챔피언 Fika Fika Cafe Fika Fika Cafe는 다양한 호텔과 음식점, 카페 및 베이커리가 많은 난징똥루(Nanjing East Road, 南京東路)에 있습니다. 난징똥루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Fika Fika Cafe 만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카페 소개 첫 번째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노르딕 로스터 챔피언 Fika Fika Cafe입니다. 삶의 여유를 찾는 FikaFika Fika Cafe의 Fika는 스웨덴어로 커피 한잔을 하며 쉬는 시간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커피 시간을 넘어 일상에서 잠시 멈춰 여유를 즐기고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는 스웨덴 문화입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피카로 동료나 친구 혹은 가족과의 유대를 높이고 삶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피카.. 2025. 2. 7. 지우펀 카페: 임프레션 지우펀(IMPRESSION JIUFEN, 印象九份) 커피 대만 여행의 첫 도착지는 지우펀이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측이 공식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우펀은 곳곳이 늘어선 홍등과 골목을 따라 쭉 이어진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길거리 음식을 먹다가 지쳐 들어간 곳이 지우펀 카페 임프레션 지우펀(IMPRESSION JIUFEN, 印象九份) 커피입니다. 홍등 골목에 위치한 카페임프레션 지우펀(인상 지우펀) 커피는 홍등이 쭉 이어진 계단 윗부분에 있습니다. 이 골목의 홍등으로 인해 지우펀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오해받게 된 것입니다. 홍등 골목 맨 아래 괴수박물관(怪獸博物館, Ghost Lore Museum)에서 출발해 유명한 찻집 아메이차루(阿妹茶樓)를 지나 전망 좋은 타로볼집.. 2025. 2. 6. 대만의 커피 산업 및 문화: 대만 카페 소개 전 알아보기 결혼기념일에 아내와 대만의 지우펀과 타이베이를 방문했습니다. 대만의 커피도 꽤 수준이 높은 것으로 유명해서 기대하며 타이베이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커피 외 먹을 음식이 많아 많은 카페를 방문하진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대만 카페 소개 전 대만의 커피 산업 및 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만 커피 산업의 성장대만은 오랫동안 차를 마신 나라입니다. 차와 그와 관련된 도구들도 유명합니다. 1990년대 이후 소비 패턴이 변하면서 커피 산업이 급성장했습니다. 때마침 스타벅스와 같은 글로벌 커피 브랜드들이 진출하면서 커피 문화가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루이사(Louisa), 85℃ 등 현지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17년 401억 8,600만 대만 달러(한화 1.8조)였던 커피 시장 규모는.. 2025. 2. 6. 헤이리 예술 마을 카페 빅 핸드 (Cafe Big Hand) 파주에 있는 주방 용품 아웃렛 방문 후 헤이리 예술 마을을 찾았습니다. 한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편하게 둘러보긴 좋았지만 추워서 오래 둘러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고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헤이리 안에도 많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그중 우연찮게 들어간 헤이리 예술 마을 카페 빅 핸드를 소개합니다. 헤이리 예술 마을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커피맛이 좋은 카페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엔 검색 후 커피를 마시려던 카페가 폐업을 했는지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근처의 여러 카페를 보다가 핸드 드립 메뉴가 있는 빅 핸드 카페를 들르기로 했습니다. 사장님은 음악가사진은 없지만 카페 입구에 사장님이 음반을 냈다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니 고객은 한 팀 밖에 없었습니다... 2025. 1. 5. 이전 1 2 3 4 ··· 8 다음